2학기가 시작됐다...

스킨 바꿨다! 기분 좋아 ㅎ_ㅎ

1.

개강 첫날부터 의학용어 수업 나갔다.

영어가 안 외워져서 영어를 포기한 사람한테 영어로 그득한 전공책이 주어지다니 너무 가혹한 시련... ...

과제도 장난 아니던데 진짜 어떻게 또 한 학기를 버티냐~

그래도 1월에 일본 여행 갈 생각하니까 다시 기분이 좋아진다 ^-^

2.

개강하면 일본어 공부 꾸준히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하기는 개뿔이...

당장 마감하고, 복습하고, 방도리 뛰고 할 생각에 시간ㅇ ㅣ없다. ㅋㅋ

제일 중요한 건 의학용어 외우기인데 마음만 급해서 다른 것부터 하게 됨... 헤헤

3.

작년 12월 (닉) 이후로 커뮤 많이 뛰었는데 정작 정리는 하나도 못 했다.

하다가 저장해놓은 것 같은데 알고보니 임시저장글은 30일이 만료라고... (ㅅㅂ)

다시 여유로울 때 써야겠다.

4.

사실 마감만 없으면 한층 더 여유로울 것 같은데,

왜 나는 그 조금으 ㅣ여유를 못 참아서 매일 마감을 만들까? 룸메 말대로 사서 고생한다 진짜.

아~ 빨리 종강했으면 좋겠다!!!